성경 문의 게시판

제목 : 신약시대의 열두지파 작성일 : 2026-07-09 조회 : 90
요한복음 4장
사마리아 여인은 예수님께 "우리조상 야곱"이라고 얘기하고 북이스라엘의 멸망 후 앗수르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른 지역으로 옮기고 북이스라엘 지역에 이방인들로 채웠습니다

그런데 사마리아 여인은 예수님께 우리조상 야곱이라는 표현을 쓰고 바울은 서신서에서 흩어진 열두지파에게 편지한다고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물들을 소개할 때 구약과는 다르게 아셀지파 브누엘의 딸 안나 외에는 북쪽 지파가 등장하지 않는데요

남북분열 후 일부 사람들이 남유다로 내려온 것이 기록되어 있긴 하지만 역사적으로 신약시대의 열두지파는 어떻게 명맥이 유지되었다고 봐야 하는지요? 이에 대한 성경적 근거와 역사적 자료가 있을까요?
[답변]
먼저 흩어진 12지파에게 편지한 사람은 바울이 아닌 야고보입니다.

주전 722년 앗수르는 북이스라엘을 멸망시킨 후 귀족과 왕족, 기술자 위주로 포로를 꾸려 노예로 잡아갔습니다. 대다수의 평민들은 멸망한 땅에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그들은 난민이 되어 남유다로 흘러들어갔습니다.

그 후 앗수르는 북이스라엘에 이방인들을 끌고 와 혼혈정책을 펼쳤습니다. 이것이 사마리아인들이 차별을 받게 된 역사의 시작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여전히 모세 오경을 중심으로 신앙을 이어나갔고, 사마리아인들은 자신들이 여전히 야곱의 자손임을 주장하였습니다.

그 밖에 요세푸스의 기록을 보면, 남유다로 내려온 북이스라엘 지파들도 족보를 분명하게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한 마디로 열 두 지파가 섞여 살았지만 족보도 분명하고 명맥도 이어져 온 것이지요.

근거 : 요세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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