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먼저 흩어진 12지파에게 편지한 사람은 바울이 아닌 야고보입니다.
주전 722년 앗수르는 북이스라엘을 멸망시킨 후 귀족과 왕족, 기술자 위주로 포로를 꾸려 노예로 잡아갔습니다. 대다수의 평민들은 멸망한 땅에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그들은 난민이 되어 남유다로 흘러들어갔습니다.
그 후 앗수르는 북이스라엘에 이방인들을 끌고 와 혼혈정책을 펼쳤습니다. 이것이 사마리아인들이 차별을 받게 된 역사의 시작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여전히 모세 오경을 중심으로 신앙을 이어나갔고, 사마리아인들은 자신들이 여전히 야곱의 자손임을 주장하였습니다.
그 밖에 요세푸스의 기록을 보면, 남유다로 내려온 북이스라엘 지파들도 족보를 분명하게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한 마디로 열 두 지파가 섞여 살았지만 족보도 분명하고 명맥도 이어져 온 것이지요.
근거 : 요세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