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이 부분은 르호보암이 통치하던 5년째 있었던 사건입니다. 이집트 왕 시삭이 유다와 예루살렘을 침공하여 성전과 왕궁에 있는 보물들을 빼앗아 가고, 특별히 솔로몬이 만든 금방패를 다 빼앗아 간 사건입니다.
르호보암왕은 금방패가 빼앗기자 놋으로 방패를 만들어 왕궁 문을 지키는 시위대 대장의 손에 맡깁니다. 그래서 왕이 여호와의 전에 들어갔다가 나올 때마다 시위대 대장을 비롯한 경호원(개역개정에서는 ‘시위하는 자’)들이 놋방패를 들고 경호를 합니다.
이렇게 놋방패를 만들어 경호하고 다시 경호실(시위소)로 가져와 보관한 것은 백성들이 금방패를 빼앗긴 사실을 눈치 채지 못하도록 하기 위함으로 추측됩니다.
(출처 : 대한기독교서회 창립 100주년기념 성서주석 열왕기상 ; 카일델리취 열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