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때를 위해 지음받았다
저자: 맥스 루케이도
출판사: 생명의말씀사
발행년도/쪽수:
[ 프리뷰 ]
맥스 루케이도 특유의 위트와 통찰로 보는 에스더서의 메시지!
하나님의 이름이 전혀 언급되지 않지만,
모든 장에서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에스더서를 통해
하나님의 백성이 겨울을 나는 법을 배우라.
“우리가 인생의 겨울을 지나는 동안에도 하나님은 그분의 일을 하시고,
우리를 그 구원의 사역에 초청하신다. 나를 지으심은 이때를 위함이 아닌가!”
마치 하나님이 숨어 계신 것 같고, 멀리 계신 것 같고, 우리를 외면하시는 것 같을 때 우리는 에스더서에 깔린 하나님의 섭리를, 하나님의 멈추지 않는 주권적인 통치를 묵상해야 한다.이 책은 우리에게 하나님은 강함을 드러내기 위해 큰 소리를 내실 필요가 없음을 상기시켜준다. 하나님은 그분의 임재를 나타내기 위해 그림자를 드리우실 필요가 없다. 하나님은 침묵하시는 듯해도 말씀하시고, 아주 멀리 계시는 듯해도 일하고 계신다.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혼란과 위기가 승리로 이어진다. 결국 구원은 성취될 것이다. 관건은, 당신이 그 과정에 참여하고자 하는가이다. 인생의 겨울철에도 우리의 도움이 어디서 오는지 확신한다면, 용기를 낼 수 있다. 당신이 지음받은 것이 이때를 위함인지 누가 알겠는가! “세상은 혼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의 백성을 절실히 필요로 한다.”
∙ 본서 특징
-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 맥스 루케이도의 신간
- 성경 이야기를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으로 전달하고, 일상의 사례를 적절히 섞어 독자들의 공감과 이해를 돕는다.
- 하나님의 일하심을 믿고 그분의 부르심에 응할 ‘용기를 북돋는 묵상 질문’이 장마다 수록되어 있어, 개인의 묵상에 혹은 소그룹 나눔에 활용할 수 있다.
- 깊은 울림과 위로를 주는 동시에, 특유의 유머와 위트로 쉽고 재미있어 누구나 읽고 선물하기에 좋다.
∙ 추천 독자
- 하나님이 멀리 계신 것 같고, 나만 외면하시는 것 같은, 긴 겨울을 지나는 신자
- 삶의 문제와 두려움에 압도되어 소망을 품을 힘을 잃은 신자
- 언제 끝날지 모르는 고난 가운데 지친 지인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을 책을 찾는 신자
- 긴 겨울에 지친 공동체가 다시 한번 일어나기를 바라는 교역자, 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