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LLIN SERMONS

설교요약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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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영원히 주께 감사하라 설교자 : 김남준 목사 작성일 : 2019.11.17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의지하리로다 주께서 이를 행하셨으므로 내가 영원히 주께 감사하고 주의 이름이 선하시므로 주의 성도 앞에서 내가 주의 이름을 사모하리이다”(시 52:8-9)

Ⅰ. 본문해설
시편 52편은 다윗이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시기를 지나며 지은 시이다. 헤아릴 수 없는 많은 고난과 시련 속에서 다윗은 한 가지 사실을 깨달았다. 그것은 하나님께서는 고난을 통해서 사랑의 성품을 보이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다윗은 영원히 주께 감사하라고 말한다.

Ⅱ. 영원히 주께 감사하라
시인은 고난을 겪었으나 그의 마음에는 감사가 넘쳤다. 이는 하나님께서 행하신 두 가지 일 때문이었다. 그것은 다음과 같다.

A. 감람나무 같게 하심
첫째로, 시인을 감람나무 같게 하신 것이다.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시 52:8).
감람나무는 올리브나무이다. 이 나무는 식용 기름과 등불을 위한 기름, 향수의 재료가 되는데, ‘선택’, ‘축복’, ‘번영’을 상징한다. 특별히 이 나무는 하나님의 집에 심기웠다. 이는 하나님에 의해 선택되었음을, 하나님께 바쳐졌음을 의미한다. 또한 하나님께서 직접 돌보심을 뜻한다. 여기에 다윗은 ‘푸른’이라는 단어 곧 ‘무성함’, ‘젊음’이라는 뜻을 덧붙이고 있다.
시인은 시련과 환난 속에서 자신이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을 알게 되었다. 이는 자신이 하나님께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존재인지 깨닫게 되었음을 말한다. 수많은 시련 속에서도 자신이 하나님께 버림받은 자가 아니라 귀한 존재임을 알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시인에게 풍성한 생명을 주셨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말하는 생명은 ‘영적 생명’을 말한다. 시인은 여전히 도망자 신세였고 세상적으로 보면 가진 것이 없었지만 충만한 영적 생명을 누렸다. 그래서 처처에 횡행한 악인들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자신을 여호와의 집에 있는 감람나무 같게 하신 것에 감사해 한다.
하나님께서는 형통한 환경에서도 우리를 깨우치지만, 시련 속에서도 당신의 빛나는 사랑을 알게 하신다. 올해는 이전의 해와 다를 바 없었다. 많은 시련과 고난을 겪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고난 가운데서 큰 은혜와 용기를 주어 하나님을 찬송하며 살게 하셨다. 그래서 한숨이 변하여 하나님을 향한 노래가 되었고, 두려움이 변하여 기도가 되었다.
고난의 순간을 믿음으로 살 수 있었던 것은 우리에게 은혜를 내려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의 사랑에 매어주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환경에 짓밟히지 않는 삶을 살 수 있었다. 하나님의 사랑의 부요함 때문에 하나님을 찬양한 여유를 갖게 된 것이다.

B. 인자를 의지하게 하심
둘째로, 하나님의 인자함을 의지하게 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의지하리로다”(시 52:8). 여기에서 ‘인자하심’은 헤세드를 말하는데, 하나님의 사랑이다. 특별히 하나님과 언약 관계에 있는 사람들에게 베푸시는 사랑을 말한다.
시인 앞에 펼쳐진 상황은 힘들고 어려운 것이었다. 그러나 시인은 보이는 상황보다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고난의 날들을 승리하였다. 이는 시인의 힘으로 가능한 것이 아니었다.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인자하심으로 가능한 일이었다.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것은 그분의 사랑을 의지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내가 사랑받을 만해서 하나님께 사랑받는 것이 아니다. 나는 전적으로 무가치하지만 하나님께서 사랑이 풍성하시기에 우리를 사랑하신다. 그 사랑을 의지하는 것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의지하는 사람은 자신이 가치가 없고 비참한 존재인지를 안다. 자신이 지금까지 살아올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은혜 때문이며 앞으로의 날들도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있다는 사실을 안다. 시인이 이 사랑을 붙든 것이다.
그러므로 인생이 꼬이고 어려움이 있더라도 실망하지 말라.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자녀를 징계하지만 절대로 버리지는 않으신다. 시인은 이 사랑을 붙들었다. 그는 앞으로 어떤 일을 만나더라도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의지하겠노라고 결심한다. “주께서 이를 행하셨으므로 내가 영원히 주께 감사하고 주의 이름이 선하시므로 주의 성도 앞에서 내가 주의 이름을 사모하리이다”(시 52:9).

Ⅲ. 적용과 결론
상처를 받기 전까지는 치료하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고, 궁핍해지기 전까지는 부요케 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없다. 시인이 경험한 모든 고난과 괴로움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찬란하게 드러내기 위한 검은 배경과 같았다. 그리고 그는 하나님이 자신을 귀히 여기신다는 것과 그분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러므로 고난의 삶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라. 그분의 은혜를 힘입어 살라. 한 해를 믿음으로 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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