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교도묵상[오늘의 말씀] 2017년 05월 29일

위대한 설교자 로이드 죤즈

위대한 설교자 로이드 죤즈


그의 도움을 받았던 전웨스트민스터 조직신학 교수이자, 성 콜롬보 교회 담임목사인 싱클레어 퍼거슨 목사는 진리의 깃발 아티클에서 차가 막히는 짜증스런 고속도로 위에서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로이드 죤즈의 설교를 들으며 그와의 추억을 회상하고 있다. 그러면서 그는 "그의 에베소서 강해와 로마서 강해를 읽은지가 너무 오래 되었군요!"라며 아쉬워하고 있다. 로이드 죤즈 목사는 항상 목사 초년생들에게 먼저 다가가셔서 많은 도움을 주었다. 싱클레어 퍼거슨 목사와 워렌 워어스비 목사가 그런 경우였다. 그는 자신보다 나이 어린 목회자들을 귀하게 여겼고, 그들의 설교를 경청하여 듣기를 즐겨했다.

로이드 죤즈의 설교를 들은 자유주의 신학자 에밀 부르너가 그에게 찾아가 이처럼 훌륭한 설교를 들은 적이 없다고 한 것은 매우 주목할 만한 사건이다. 그리고 그의 설교를 들은 수많은 신학생들이 그의 도움을 입었고, 자유주의 신학자가 그의 신학적 견해를 바꾸는 일도 있었다. 제임스 패커도 자신이 로이드 죤즈에게서 설교를 배웠다고 밝히고 있다. 그리고 로이드 죤즈 목사는 자신과 의견이 다른 것을 매우 좋아하셨고, 그러한 사람들과 친해 지시는 장점을 지니고 있었다.

그가 샌드필즈에서 사역한 후, 그곳의 가정들이 살기 좋아졌다. 이유는 술마시던 아버지께서 일찍 고기를 사들고 집에 오셨기 때문이다. 교회에 술을 끊은 사람들이 갖다 놓은 술병만도 대단했다 한다. 그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고 웨스트민스터로 떠날때, 샌드필즈의 그의 교인이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저는 목사님께서 어떠한 이유도 이곳을 떠나시는지 잘 알 수 없지만, 그리고 그것이 매우 섭섭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분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그렇게 하시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로이드 죤즈 목사는 샌드필즈의 회심자들로부터 아버지가 아들에게서 받는 그 이상의 사랑과 존경을 받으셨고, 그 지역사회에서 성자와 같이 여김을 받았다. 그리고 그의 부인이 남편에 대해 말하는 사람들에 대해 한 말도 주목할 만하다.
"나의 남편에 대하여 그가 기도의 사람이었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서는, 그와 그의 사역에 대해서 이해할 수 없습니다."

자신이 평생 한번도 설교하지 못했다며 겸손해 하는 로이드 죤즈 목사는 말로만 아니라 자신의 삶과 인격으로 자신이 그토록 사랑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한 진정한 하나님의 말씀에 합한 종이었다. [ 청교도묵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