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와 사명 [오늘의 말씀] 2017년 06월 27일  인쇄하기인쇄하기

모든 그리스도인에게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를 영원토록 즐거워하여야 하는 궁극적인 사명이 있습니다.

[ 성구 ]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토록 있느니라 아멘”(벧전 4:11)

[ 내용 ]



살아가면서 우리는 농담처럼 “왜 사니?” 라는 말을 주고받습니다. 그러나 거듭난 신자는 그 말에 분명한 대답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자신의 삶 속에서 자신이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인지를 증명해 보여주어야 합니다.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은 그 첫 번째 항목에서 인간의 존재 목적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는 것이다.”
그러면 여러분! 과연 여러분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를 영원토록 즐거워하기 위해 살아가십니까? 여러분의 삶과 여러분의 일이 하나님의 영광에 기여하고 있습니까?
그리스도인의 모든 사명은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궁극적인 목적에 닿아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존재 목적 자체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과연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 수 있을까요? 어떻게 일하고 어떻게 섬기는 것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섬김일까요?
베드로 사도는 이 문제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아멘”(벧전 4:11). 우리는 이 구절을 통해 매일의 삶에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소망하며, 주어진 일들을 최선을 다하여 이루어 가는 것, 이것이야말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임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에게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 분을 기뻐하며 살아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 의무에 충실하게 살아가고 계십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묵상해 보십시오. 그 분은 자신의 사역을 통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요 17:4)
우리 각자에게는 각각의 재능을 따라 맡겨진 고유의 사명이 있습니다. 이제 우리에게 남겨진 일은 최선을 다해 그 사명을 따라 사는 일입니다. “아버지!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기 원하옵니다” 하는 마음으로…….


[ 묵상 ]


청교도 존 오웬(John Owen)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궁극적인 특징을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분명한 삶의 목표를 가지고 사는 것으로 보았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분명한 삶의 목표를 가지고 살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영광’을 이라는 분명한 목표 아래,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까?

[ 거룩한 삶을 위한 능력, 100일 교리 묵상: 은혜와 사명 - 부흥과개혁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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