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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 [기독교헤럴드] 김남준 목사의 ‘깊이 읽는 여덟까지 복’ 북콘서트 작성일 : 2023.03.17 조회 : 275

기독교인들의 참된 소망인 팔복이 김남준 목사(예장합동 열린교회)의 북콘서트를 통해 재조명되어 기존에 알고 있는 ‘복’에 대한 개념을 새롭게 알도록 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합동) 열린교회(김남준 목사)는 지난 2월 26일 교회 콘서트홀에서 김 목사가 생명의말씀사에서 펴낸 책, ‘깊이 읽는 여덟까지 복’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북콘서트에서 저자 김 목사가 강조했던 진정한 복이 무엇인지 알기 쉽게 재구성되었다. 복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접근하기 위해 등장인물들이 평안하고 풍요로운 것들을 복이 아님을 역설적으로 구성하여 기복적인 것이 복이 아님을 알게 했다.

열린교회 청년부가 온라인으로 여러 성도들을 초청하여 행복에 대한 깊이 있는 8가지를 서울시립대 철학과 이종환 교수와 열린교회 김남준 목사와의 대화를 통해 깊이있게 나누었다.

유뷰브에서 MC를 맡은 명진혁·임연수 씨는 깊이 있는 8가지 복책을 통해 진짜 행복을 원하는 현대인들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대화로 풀어가며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생각할 수 있도록 이해하도록 했다. 콘서트에서는 진정한 행복은 완전한 사람으로 오셔서 최대한의 행복을 누리신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예수님 앞에 나오면 받게 되는 산상수훈의 ‘팔복’은 경건한 자에게서 경험한 박해가 오히려 하나님의 선물임을 알게 해준 역설적 진리의 깨달음이다.

이 책은 성경의 진리를 왜곡하지 않도록 서술되었다. 북콘서트에서는 이 부분을 짚었다. 책을 넓혀 보면 문체는 간결하고 감성적이어서 현대인들이 읽고 이해하기 쉽고 누구나 감동을 받기 쉽도록 썼다. 또한 책은 내용적인 면에서 현대인들이 가장 갈구하는 복을 예수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셨는지, 그리고 기독교인이 생각하는 구원의 복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되어 불신자들에게 전도용 선물로 아주 적합하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성도 개인이 책을 읽고 묵상해서 많은 유익이 있도록 했다는 것도 눈에 들어온다.

유튜브에서 패널로 참여한 서울시립대 철학과 이종환 교수는 철학이란 인간의 심성에 근거한 정신적인 세계에서 ‘행복관’에 대해 설명했고, 기독교신학자인 열린교회 김남준 목사는 “결국은 행복이라는 것은 진리가 어떤 통일적인 원리가 있고 그 통일적인 원리를 중심으로 질서가 지어진 삶이 될 때 그때 그것이 모든 시련과 역경의 의미를 해석하게 만들어준다. 그래서 행복할 때 막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지만 불행할 때는 또 뭐 땅이 꺼지는 것 같은 그런 요동치는 삶도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 안에서 변화될 수 있음을 산상수훈 팔복을 통해 강조했다.

임은주 기자 chd6235@naver.com


출처 : 기독교헤럴드(http://www.c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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