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 신학자
저자: 제럴드 히스탠드, 토드 윌슨
출판사: 부흥과개혁사
발행년도/쪽수:
[ 프리뷰 ]
목사가 신학자였고 신학자가 목사였던 시대에, 목사는 자신에게 맡겨진 영혼의 무게를 짊어지면서 교회를 섬기는 지적인 목자였다. 그러나 목사와 신학자를 이분법적으로 구별한 이후로 교회는 신학에 대한 빈혈증에, 신학은 교회에 대한 빈혈증에 시달리게 되었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목사 신학자가 등장하고 사라진 역사에 대한 분석을 접하고, 오늘날의 현실에서 목사 신학자라는 전통적인 리더십을 다시 생각해 볼 기회를 얻는다.
[ 추천글 ]
이 책을 제대로 소화한다면 우리의 설교를 향상시키고 교회가 성숙하도록 도울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할 때 얻는 부산물이다.
- D. A. 카슨 /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 신약학 연구 교수
[목사 신학자]는 교회로 하여금 목사가 신학자였고 신학자가 목사였던 때, 즉 목사가 교회의 지적인 목자로서 섬겼던 때로 되돌아갈 것을 촉구한다. 지은이들이 말하는 교회적 신학의 갱신은 신학적으로 빈혈에 걸린 목회 사역과 목회적으로 빈혈에 걸린 신학에 필요한 수혈이 이루어지게 할 것이다.
- 피터 레이하르트 / 앨라배마 주 버밍햄의 데오폴리스 인스티튜트 학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