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켈러의 왕의 십자가
저자: 팀 켈러
출판사: 두란노
발행년도/쪽수:
[ 프리뷰 ]
『팀 켈러의 왕의 십자가』는 무한한 권위와 겸손을 동시에 지닌 예수와 삶의 의미를 고찰할 수 있는 책이다. 왕과 십자가로 나눠 마가복음의 주요 부분을 분석한 장들로 구성했다. 복음서를 통해 저자 자신이 진정한 의미의 예수를 만날 수 있었던 것처럼 타인에게도 복음서 안의 예수로 안내한다.
[ 추천글 ]
마가복음의 정수를 보여 주는 책이다. 저자의 책을 읽으면 가슴이 뛴다. 그 이유는 종교가 아닌 복음의 초점을 맞추도록 도와주고, 예수님을 직접 만나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복음적 지성으로 예수님을 변증하는 저자는 탁월한 변증가다. 복음의 핵심, 기독교 본질, 그리고 균형 잡힌 영성을 추구하는 분에게 이 책을 강권하고 싶다. 회의론자와 거짓된 지성에 물들어 있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다면 이 책을 반드시 읽도록 하라.
강준민(LA 새생명비전교회 담임목사)
팀 켈러 목사는 이 책에서 4복음서들 중 가장 사실적인 책 마가복음을 간결하고도 가장 생동감 있는 언어로 ‘오늘’ 우리의 삶과 연결시켜 준다. 이는 신학적 상상력과 책 속에 머물던 ‘역사적 예수님(the historical Jesus)’에 대한 논의를 넘어, 오늘도 우리 삶에 역동적으로 행동하시는 ‘역사에 들어오신 예수님(Jesus entering into history)’을 만나게 하려는 것이다. 예수를 믿지만 가슴이 뜨겁지 않고 움직여 지지 않던 크리스천들은 이 책을 통해 한 스텝 한 스텝 춤추기 시작할 것이다.
권혁빈(얼바인온누리교회 담당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