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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기도

저자: D. A. 카슨

출판사: 복 있는 사람

발행년도/쪽수: 2016년 / 140*210 / 348쪽

[ 프리뷰 ]
“바울의 기도”를 살펴보며 오늘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영광과 성도의 유익을 위해 기도를 개선할 힘과 방향성을 얻는 것이 목적이다. 그리스도인의 신분에 합당하게 살기를 위해 기도하기보다 ‘시험에 합격하고, 좋은 직장에 취직하고, 행복해지기 위해’ 더 열심히 기도하지는 않았는가? 기도는 마법이 아닌 예배다. 미신이 아니라, 선하고 지혜롭고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 아버지와의 인격적인 만남이다.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 가는 과정이며, 그분의 생각과 뜻을 배우는 시간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기도를 개혁할 것인가? 탁월한 복음주의 신학자인 D. A. 카슨이 제시하는 최고의 답은 “성경 속의 기도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다. 하나님께 사로잡혔던 사도 바울이 로마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데살로니가서에서 어떻게 기도했는지, 어떤 관점에서 무엇을 위해 간구했는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며, 하나님 마음에 합한 기도의 전형을 제시한다. 더불어 기도 제목을 관리하는 방법, 기도의 방해 요소를 극복하는 비결 등 기도에 관한 생생한 체험과 실질적인 조언들을 소개하고 있다.


[ 추천글 ]
크리스처니티 투데이
: 카슨은 사도 바울이 어떻게 영원한 가치를 기도의 중심에 두었는지 보여준다. 이 책은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심오하고 타인 중심적인 기도를 담아낸 헌장이다. 이런 기도를 체득하려면 늘 급한 일에 쫓겨서는 안 된다. 영원의 긴박성에 눈떠야 한다.

김추성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신약학 교수)
: 카슨의 책이 한국어로 출간된 것이 제자로서 무척 반갑다. 그는 두말할 필요 없이 현존하는 가장 뛰어난 신약학자이며, 전도자이자 설교자다. 기도에 대한 서적들이 이미 적지 않게 출간되었다. 그러나 이처럼 기도에 관한 성경 본문들을 깊이 있게 다룬 책은 찾아보기 어렵다. 그는 예리한 통찰력으로 바울 서신의 핵심적 본문들을 해석한다. 많은 경우 우리의 기도는 아직도 말씀에 기초하기보다는 기복적이고 개인적인 경험에 더 의존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탁월한 기도 안내서다. 카슨의 문체는 따뜻하며 그가 기도하는 사람임을 느끼게 한다. 그는 외친다. 그 외침은 간결하면서도 영혼에 깊은 감동을 준다. 기도를 사수하라. 기도에 최우선권을 부여하라.

손희영 (행복을나누는하나교회 담임목사, 『인간이란 무엇인가』의 저자)
: 지금까지 출간된 기도에 관한 어떤 책보다 설득력이 있다. 그것은 이 책이 철저한 본문 강해에 의존해서 바울의 심령에 조율되어 있는 탓일 것이다. 카슨은 습관화된 오류를 정확하게 짚어 냈으며, 이 책을 기도에 관한 실천적이고 유용한 도움말로 가득 채웠다. 그러나 무엇보다 탁월한 것은 바울이 의도한 바처럼 ‘기도가 하나님을 향하는, 하나님을 우러러보는 우리 영혼의 “심히 좋”은(창 1:31) 몸짓’이라는 사실을 밝힌 점이다. 시종일관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시키고 전심으로 드리는 기도가 이 시대의 영적 쇄신을 가져올 것이라는 그의 지적은 큰 울림을 준다.

김병년 (다드림교회 담임목사, 《바람 불어도 좋아》 저자)
: 기도에 관한 책을 읽을 때마다 성경적인 든든한 기초 위에서 기도를 안내하는 책이 부족하여 늘 아쉬웠다. D. A. 카슨은 신학적인 깊이와 목양적인 넓이를 지닌 대단한 책을 발간했다. 책을 읽는 순간 기도하지 못했다는 자책보다 종말에 하나님께서 이루실 우리의 모습을 바라보며 기도하고픈 갈망이 솟구친다. 그 나라를 소망하는 자, 이 책과 함께 기도를 다시 배우라.
Review and Expositor
: 오늘날 교회에 가장 절실히 필요한 것은 교육이나 전도나 어떤 프로그램이 아니라 하나님을 아는 더 깊은 지식이다. 이 책은 독자들을 보다 충만한 기도 생활로 이끌어 그 필요를 채워 준다.

Master’s Seminary Journal
: 성경적 기도와 그리스도인의 전인적 삶을 통합한 근래 출간된 최고의 작품 중 하나다.

The Banner of Truth
: 독자들을 부드럽고 설득력 있게 이끌어 하나님과의 관계를 개혁하게 한다. 진심으로 추천할 수 있는 탁월하고 시의적절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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