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설명
구원받은 모든 성도들은 하나님을 섬기도록 부름받은 사람들이다. 부르심의 모양과 섬김의 크기는 각자 달라도 그들은 모두 섬기도록 부름을 받은 사람들이다. 가정과 교회, 그리고 직장생활과 사회 안에서 창조의 목적과 구원의 계획을 따라 섬기도록 부름을 받은 것이다.
그러나 너무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의 본업인 이 섬김이 무엇인지를 모르고 있으며 때로는 알면서도 탈영한 군인들처럼 자기 자리를 떠나 두려움 속에 방황한다. 흔들리지 않는 섬김이 어떤 것인지, 무엇을 통하여 우리는 그렇게 섬길 수 있는 사람들이 되는지, 깊이 생각해보게 하는 시리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