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설명
열린교회 96년도 여름수련회에서 선포된 말씀 중 같은 시리즈를 모은 것이다. 교회의 하나됨이 단지 신학적인 관념의 문제가 아니라 실제적이고 실천적인 문제임을 보여준다. 그리스도인의 사랑과 용서, 그리고 지체됨의 근원이 그리스도의 성품과 사역에서 발견된다는 사실을 보여줄 것이다. “미움과 용서” 시리즈가 개인간의 문제를 다룬 것이라면, 본 시리즈는 교회라는 맥락 안에서 미움과 용서, 하나됨이 교회전체와 개인의 영성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