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설명
이 시리즈는 고린도전서 2장 전체를 강해한 것인데 복음 지혜와 성령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지혜롭게 살고자 하는 인간의 탐구는 고대로부터 계속되어 왔는데 이것이 인간이 행복하게 사는 길이라 여겼기 때문이다. 그러나 철학은 이러한 지혜를 하나님의 지혜 바깥에서 발견하려고 했기 때문에 자신들을 행복하게 하는 참된 길을 찾을 수 없었다. 복음은 이렇게 인류가 찾아온 행복에 이르는 참된 지혜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농축이다. 이 시리즈에서는 신앙과 이성, 철학의 지혜와 복음의 지혜, 인간 본성의 빛과 성령의 조명 사이의 대조를 통하여 왜 그리스도인들이“그리스도와 및 십자가에 못 박힌 것 이외에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여야 하는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