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설명
요즘 인간의 기본적인 도리와 상식을 모르는 세태를 가리키는 말로‘개념이 없다’라는 말이 있다. 교회 안에서도 이러한 개념이 없는 성도들로 인하여 성도들의 건강한 교제가 방해받고, 신자들은 물론 불신자들에게 빈축을 사는 행동들을 자주 보게 된다. 이는 어떤 식으로든지 복음의 진실성과 교회의 거룩함에 대해 그릇된 인상을 주게 마련이다. 이 시리즈는 이러한 문제들을 다루고 있다. 신앙이라는 초자연적인 가치가 어떻게 상식과 도리라는 자연적 가치 위에 아름답게 세워질 수 있는지를 보여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