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설명
한 사람이 인간으로 태어나서 두 공동체와 올바른 관계를 맺으며 잘 산다면 결코 실패한 인생을 살진 않을 것이다. 교회와 가정이 그것이다. 그리고 이런 삶은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고 그분으로부터 은혜 받는 삶이 아니라면 가능하지 않다. 이 시리즈는 가정의 기본 단위인 아내와 남편의 관계를 인류 창조의 경륜과 사람을 남녀로 지으신 뜻에 비추어 신학적으로 설명하고, 가정의 구성원들이 가족들에 대해 서로 가져야 할 성경적 덕목들을 제시해 준다. 쉬운 이해를 돕기 위해 풍부한 예화가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