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설명
크게 외치는 예언자적인 선포도 거룩한 회개를 불러일으키지만, 때로 하나님께서는 돌덩이와 같이 굳어진 우리의 심령을 은혜의 정서로 녹여 하나님의 마음을 전수받게 하심으로 하나님 앞에 인격적으로 승복하게 하신다. 97년 새해말씀사경회 아침시간에 주신 이 말씀은 시편 23편 강해와 함께 하나님이 크게 축복하셨던 말씀이다. 한번에 세시간 이상 계속된 이 설교는 특별히 곤고한 가운데 헤어나지 못하며 신앙과 삶 속에서 실패를 연속해서 경험하는 이들에게 훌륭한 처방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