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설명
오늘날은 그리스도인들이 불신자들보다 더 정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신앙과 윤리적인 삶이 유리된 그리스도인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좁은 길을 가는 사람이 다수였던 적은 별로 없고, 소금이 부패하는 물질보다 더 많았던 때도 별로 없다. 따라서 기독교 신앙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는 다수가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한 사람에 의하여 파수된다. 이 시리즈에서는 그리스도인이 이 시대 정직의 마지막 등불임을 깨우치고 있으며, 그 일을 위해 신자가 어떻게 믿고 살아야 하는지 도전하고 있다. 안일한 신앙생활을 이어온 사람들에게는 정신이 번쩍 들게 하는 방망이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