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설명
이 시리즈는 2008년도 고난주간에 설교된 새벽 시리즈로서 그리스도의 고난을 통해 이루신 대속의 효과가 어떻게 우리들을 구원했으며, 구원받은 사람들은 어떤 의미에서 만인이 제사장이 될 수 있는지 신학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특히 기독교의 구원을 개인의 행복과 영혼의 구원을 위한 수단으로 생각하는 개인주의적인 구원관이 팽배한 이때에 이 시리즈는 그리스도의 속죄로 말미암는 신자들의 구원이 이세상 사람들을 위한 제사장으로서의 소명을 내포하고 있다는 사실을 교리적으로 보여준다. 이 시리즈를 들으면 구원의 아름다움과 그 가치의 뛰어남에 대해서 감격할 뿐 아니라 신자의 신분이 얼마나 고귀하고 아름다운 제사장의 신분인지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