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LLIN SERMONS

설교요약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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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 모든 것을 더하심 설교자 : 김남준 목사 작성일 : 2019.11.0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Ⅰ. 본문해설
인생은 슬픔과 걱정으로 가득 차 있다. 그래서 시편 기자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시 90:10). 그런데 우리의 염려 대부분은 육체에 대한 것들이다. 예수님께서는 육체에 필요한 것들을 염려하는 자에게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추구하며 살라’고 말씀하신다(마 6:33). 그러면 하나님께서 육체에 필요한 것들을 더하신다는 것이다.

Ⅱ. 이 모든 것을 더하심
우리말 성경에 “더하시리라”에 해당하는 헬라어는 ‘덧붙이다’, ‘더 받다’, ‘다시 보내다’ 등의 의미를 담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미 받은 것이 있다는 말이 된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추구하는 사람이 먼저 받은 것은 무엇일까?

A. 먼저 주시는 것
그것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다. 구약성경의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표현은 신약성경에 성령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표현으로 나타난다. 존 오웬에 의하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에는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첫째로, 하나님과의 온전한 평화이다. 하나님과의 평화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죄의 담장을 허물어버림으로써 이루어졌다. 오직 죄만이 그것을 깨트린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죄에 주의하여야 한다.
둘째로,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갈망이다. 하나님과 평화를 누린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실 때 행복을 느낀다. 그러나 자기 안에서만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는 것에 만족하지는 않는다. 온 세상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간절히 바란다. 이것이 그의 나라와 의에 대한 갈망으로 나타난다.
셋째로, 새 생명의 원리를 따르는 삶이다. 거듭나기 전의 사람에게도 육체와 정신을 움직이게 하는 ‘첫 번째 생명’이 있다. 그러나 그는 영적으로는 죽은 상태이다. 그런 사람에게 예수님께서는 ‘두 번째 생명’을 주신다. 이 생명으로 죽어있던 그의 영혼은 살아나게 되는데, 우리는 ‘새 생명’이라고 한다. 새 생명은 신자에게서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 그러나 이 생명이 풍성해지느냐, 그렇지 않느냐는 조건적이다. 즉,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이 생명은 번성해지나 불순종과 불신앙적인 삶을 살면 이것이 거의 없는 것처럼 된다.

B. 더하시는 것
하나님과 동행하며 사는 사람도 육체에 필요한 것들로 갈등을 겪는다. 세상이 불완전하고 그 역시 불완전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러한 갈등은 그에게 사소한 것이다. 그는 더 높은 목적을 위해 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육체를 위해 염려하지 않는다. 여전히 먹고 입고 마시지만 그는 그것보다 더 높은 목적을 위해 산다. 더욱이 하나님께서는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자에서 육체에 필요한 것들을 더하신다고 말씀하신다(마 5:6, 6:31-32). 주님의 이 가르침은 다음 사실을 담고 있다.
첫째로, 이것은 상업적인 거래가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네가 나를 섬기면 이것들을 주마.’라고 말씀하는 것이 아니다. 여기에서 “먼저 … 구하라”는 시간적인 순서가 아니라 의미적 순서이다.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그 나라와 의를 추구하는 것 외에 다른 것들은 별 의미가 없기에 그는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산다. 이것을 중심축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다.
둘째로, 이는 목적과 목표 사이의 질서를 말한다. 목적은 궁극적 개념이고, 목표는 그것에 이르는 수단을 말한다. 인생의 최고 목적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실현하는 것이다. 그리고 먹고 입고 마시는 것은 그 목적에 이르기 위한 목표이다. 만약 이 목적과 목표가 뒤바뀐다면 추한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칼빈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본질은 ‘선하게 질서지워진 삶’이라 하였다. 불신자일 때는 이 질서가 뒤엉켜 있었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신자는 이 목표와 목적이 바르게 질서지워진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은 진리를 향한 사랑과 일치한다. 사랑은 진리를 기뻐한다. 그래서 하나님을 사랑하면 진리가 조성하는 질서에 의해 삶이 바르게 질서지워지는 것이다.
셋째로, 사랑 속에 신뢰의 요소가 있음을 말한다. 사랑은 신뢰를 동반한다. 신뢰할 수 없는 것은 사랑이 아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을 신뢰하게 되기에 먹고 입고 마시는 것에 염려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해결해 주실지는 모르나 나를 사랑하신 하나님이 나에게 꼭 필요한 것들을 주실 것이라는 사실을 의심하지 않기 때문이다.

Ⅲ. 적용과 결론
인생의 의미는 먹고 입고 마시는 데 있지 않다. 오히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실현하며 사는 데 있다. 이런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 안에 사는 사람들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육체에 필요한 것들을 더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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