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LLIN SERMONS

설교요약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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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자유란 무엇인가? 설교자 : 김남준 목사 작성일 : 2018.07.29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 8:32)

Ⅰ. 본문해설
예수님께서는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본문의 말씀을 하신다. 여기에서 ‘자유롭게 하리라’는 노예적 속박으로부터의 해방을 가리킨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의 이 말씀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래서 이렇게 묻는다.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롭게 되리라 하느냐”(요 8:33).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자유는 노예제도를 벗어나 더 본질적인 속박으로부터의 해방이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자유란 무엇인가?

Ⅱ. 자유란 무엇인가
A. 자유에 대한 설명
성경은 자유를 크게 두 가지로 말한다. 첫째로, 인격적인 자유이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지니고 태어났지만 죄로 인해 많은 속박을 받고 있다. 그래서 그의 마음도, 그의 삶도 자유로울 수가 없다. 이 속박은 인간 힘으로 스스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 오직 복음의 능력만이 죄와 악한 힘으로부터 그를 해방시켜 자유케 한다.
둘째로, 사회적인 자유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영혼을 죄로부터 해방시키시는데, 이것은 우리만 이 속박으로부터 벗어나도록 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 자유가 전해지길 바라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회적인 자유는 하나님께서 주신 천부적인 자유로부터 우리를 억압하는 모든 구조와 악에 항거하며 사회 정의를 이루는 것을 말한다.

B 행복을 위한 자유
모든 사람이 자유롭게 되고 싶어 한다. 그것은 자유롭지 않으면 행복을 누릴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주관적인 요소와 객관적인 요소가 충족되었을 때 인간은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 주관적인 요소는 자신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을, 객관적인 요소는 자신이 좋다고 느끼는 것을 다른 사람이 옳다고 판단하는 것을 말한다.
악을 행하는 사람도 그것이 자신에게 좋다고 여기기 때문에 악을 행한다. 그러나 그 악은 다른 사람을 괴롭게 하는 것이기에 행복의 객관적 요소는 충족시키지 못한다. 그래서 그것을 참된 행복이라 할 수 없다. 자신이 좋다고 느끼는 동시에 그것이 다른 사람에 의해 옳다고 여김 받아야 진정한 행복인 것이다. 그렇다면 행복을 위한 객관적 요소인 옳고 그름의 판단은 누가 하는 것인가?
행복의 객관적 기준의 범위를 가족으로, 사회로, 국가로 확대한다 하더라도 그것이 궁극적인 기준은 될 수 없다. 왜냐하면 세상은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조선시대에 받아들여지던 가치가 지금은 옳지 않다고 여겨지기도 한다. 모든 지구인이 옳다고 여기는 가치가 1세기가 지난 후에는 폐기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도덕의 궁극적인 근거는 인간 안에서도, 인간의 사회 안에서도 발견할 수 없다.
이러한 사실은 우리의 시선을 하나님께로 향하게 한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신 의도가 무엇이었는가를 탐구하게 한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신 목적이야말로 영원히 변하지 않는 가치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인간과 세상을 창조하실 때 어떤 목적을 갖고 창조하셨다. 그것은 하나님뿐 아니라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모든 것들이 행복을 누리는 상태이다. 이것을 위해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 일정한 질서를 두셨다.
그러나 인간은 죄에 빠지게 되었다. 죄는 하나님이 정하신 질서를 벗어나 자유를 누려보고자 하는 유혹이었다. 죄로 인하여 인간은 하나님의 질서 밖으로 던져졌다. 그러나 하나님 밖에서는 참 자유도, 참 행복도 찾을 수 없다(시 73:28).

C. 자유를 위한 구원
우리가 잃어버린 자유를 다시 찾아주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셨다. 그분은 십자가에서 죽고 다시 사심으로써 우리의 영혼과 마음의 속박으로부터 우리를 해방시켜 주셨다.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은 모든 속박으로부터의 자유인 것이다.
성경은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그의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고 말한다(요일 4:15). 하나님 안에 거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영적 생명에 참여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질서 안에 있음을 뜻한다. 생명은 능력이다. 우리는 그 생명을 풍성히 누릴 때 자신이 원하는 바를 실행할 수 있는 자유로운 상태가 된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바는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지 않으니, 하나님의 질서 안에 있기 때문이다.

Ⅲ. 결론
하나님께서 우리를 당신이 세우신 질서 안에 들어가게 하신 것은 그것이 하나님께 이익이 되어서가 아니다. 그때 인간과 모든 피조물이 쉼과 자유를 누리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마 11:28-29). 예전에 우리는 가짜 자유로 죽음을 향해 달려갔지만, 이제 참 자유로 생명을 향해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은 모두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로 인한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말씀 안에 거하기를 힘쓰라. 그러면 진리를 알게 될 것이고, 그 진리가 참 자유를 누리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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