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LLIN SERMONS

설교요약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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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주님께 칭찬받는 삶 설교자 : 김남준 목사 작성일 : 2018.07.22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마 25:22-24)

Ⅰ. 본문해설
마태복음 21장에서 25장은 최후의 심판과 신자의 종말론적인 삶에 대해 가르치고 있다. 25장에는 유명한 두 비유가 나온다. 열 처녀 비유에서는 영적으로 깨어 있음과 성령충만함에 대하여, 달란트 비유에서는 신자로서의 소명과 삶의 자세에 관하여 교훈하고 있다.

Ⅱ. 달란트를 주심
부유한 주인은 타국에 가면서 세 종에게 각각 달란트를 맡겼다. 당시 한 달란트의 가치는 장정 한 사람의 20년간 품삯에 해당되니, 현재 일용직 노동자의 품삯으로 환산하면 약 7~8억 정도의 큰 금액이다. 주인은 자신의 뜻대로 종들에게 각기 다른 양의 달란트를 맡겼는데, 이것은 우리에게 재능과 기회를 주심에 있어서 하나님의 주권을 보여준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과 같은 재능이 없다고 낙심하지 마라. 우리가 관심을 두어야 할 부분은 자신이 받은 달란트를 어떤 태도로 선용하는가이다.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것들로 자신만의 독특한 삶을 살아내어 달란트를 남기는 제자의 삶을 살길 바란다.

Ⅲ. 주님이 칭찬하는 삶
때가 되어 주인이 돌아왔고, 주인은 종들을 평가하였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암시한다. 예수님께서는 반드시 다시 이 땅에 오시어 우리 각 사람의 삶을 평가할 것이다. 비유에서 주인의 칭찬은 다음과 같다.

A. “잘 하였도다”
첫째로, 잘 하였다는 것이다. 이것은 주인의 의도대로 일이 잘 되었다는 뜻이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재능과 기회를 주신다. 그것을 받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고, 간혹 어떤 재능은 사용하기 전까지는 발견되지 않는다. 그런데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 남긴 종은 같은 평가를 받았는데,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다른 것들을 맡기셨기에 각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기대치도 다름을 보여준다.
두 달란트 맡은 종은 최선을 다해 두 달란트를 남겼는데, 누가복음 19장 은화의 비유에서 우리는 장사를 통해 남기지 않았을까 추측해본다. 분명한 것은 주인이 달란트를 남겼을 때 매우 기뻐하셨다는 것이다. 주인은 매우 부유한 사람이었기에 종들이 남긴 돈이 필요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그렇지만 종들이 달란트를 남겼을 때 그것을 “잘 하였도다”라고 칭찬하였다. 기술에 있어서도 훌륭하였고, 태도와 마음가짐에 있어서도 주인의 기대에 부응하였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구원받은 모든 자를 사명으로 부르신다. 이는 구원의 대가로 인생의 일부를 떼어내어 교회를 섬기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경륜 안에서 자신이 왜 창조되었는지를 아는 것, 그래서 자신의 인생의 목표를 창조의 목적대로 사는 삶을 가리킨다. 창조의 목적을 따라 삶의 의미를 깨닫고 행복을 누리는 그리스도의 종이 되길 바란다.

B. “착하고”
둘째로, 착하다는 것이다. 첫 번째 칭찬이 일에 대한 것이라면, 두 번째 칭찬은 인격에 대한 것이다. ‘착하다’라는 말은 ‘선하다’는 말인데, 이것은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생각 없이는 그 기준을 정할 수 없는 것이다. ‘선’은 하나님 자신에 대해서는 스스로 충족하셔서 자신에게 모순되지 않는 그분의 존재와 성품이며, 피조물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모든 피조물을 관대하게 대하시는 그분의 성품을 말한다.
치열하게 일하는 사람은 자칫 자기중심적이고 독선적으로 되기 쉽다. 이상적인 성품과 생활은 ‘마음은 둥글고 일은 네모지게’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일을 네모지게 하는 대부분의 사람은 타인에게 착하지 않고, 마음이 둥근 대부분의 사람은 일을 엉망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의식하며 그 일을 잘 해낼 때 그는 반드시 착한 사람이 되어간다. 이처럼 성품과 우리의 일하는 태도는 순환관계에 있다.

C. “충성된 종아”
셋째로, 충성된 종이라는 칭찬이다. 이 말은 두 가지를 내포하는데, 신분에 대한 것과 하나님을 향한 성품에 대한 것이다. 바울은 우리가 누구인지를 ‘종’, 원어적인 의미로는 ‘노예’로 규정한다. 노예는 자신이 가진 모든 것, 가족과 자기 자신이 주인의 소유물인 사람을 가리킨다. 그러나 본문의 종은, 역사상 있었던 노예처럼 폭압과 강제의 의한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해 이 세상에 오시고 죽으신 십자가의 사랑에 감화되어 기꺼이 노예된 사람을 뜻한다. 신앙은 자신의 삶이 아니었던 것을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게 하고, 자신을 위한 삶을 주님을 위한 삶이 되도록 한다. 그런데 십자가의 현재적인 은혜 없이는 그 누구도 이러한 것에 도달할 수 없다.
충성된다는 것은 하나님을 향한 사랑에서 우러나오는 성품과 성향을 가리킨다. 단지 일 자체에 대한 성취욕에서 충성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그분께 봉사하려는 성향을 말한다. 때로 충성스러운 사람들은 가시밭길을 걷는다. 그렇지만 그들에게는 하나님께 인정받고 사랑받는 기쁨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충성스러운 자들 편에 서심을 기억하라(민 12:6-7). 우리 인생의 최고의 자산은 하나님께서 인정하는 삶이다.

Ⅳ. 결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서 자신이 누구인지 알라! 우리 인생은 하나님의 우주적인 경륜 안에 있으니, 인생의 목표를 그분의 경륜 안에서 찾고 그분의 경륜을 이루어드리는 데 힘쓰라. 그때 우리는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며, 하나님을 섬김에 있어서 잘하는 자, 인격에 있어서 착한 자, 신앙에 있어서 충성스러운 자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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