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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예배 일시와 장소 : 주일에 한번, 가족들이 모두 모일 수 있는 시간과 집중할 수 있는 장소 정하십시오
  • - 설교 : 내용을 따라 모든 가족들이 들을 수 있도록 천천히 뜻을 생각하며 읽어 내려 가십시오
  • - 함께 드리는 기도: 설교후 깨달은 말씀을 기억며기도하는 시간입니다.
  • 2월 4쨰주 가정예배 : 사망의 줄    인쇄하기인쇄하기
  • 찬양 : 찬송가 364장 (내 기도하는 그 시간)
  • 성경본문 :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그를 사랑하는도다 그의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사망의 줄이 나를 두르고 스올의 고통이 내게 이르므로 내가 환난과 슬픔을 만났을 때에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기를 여호와여 주께 구하오니 내 영혼을 건지소서 하였도다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의로우시며 우리 하나님은 긍휼이 많으시도다 여호와께서는 순진한 자를 지키시나니 내가 어려울 때에 나를 구원하셨도다 시 116:1-6


[설교]
오늘 시인은 하나님을 믿으면서 살아가는 자신의 삶 속에도 사망의 줄이 자기를 두르고 음부의 고통이 자신에게 미쳐와 환난과 큰 슬픔을 만날 때가 있었다고 고백합니다. 그는 지금 힘든 시련으로 인해 영혼이 녹는 것 같은 고통스러운 삶의 한 마당을 지나고 있습니다. 본문에 인용된 “사망의 줄”은 구약을 연구하는 사람들에 의하면 제사를 드릴 때, 번제로 사용될 짐승이 제단위에서 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갈고리에 제물을 묶어두는 줄을 의미합니다. 제사를 드리는 동안 제물이 흔들리거나 떨어지지 않도록 제단에 굳게 묶어 두는 역할을 했습니다. 그것을 사망의 줄이라고 일컫습니다. 시인은 자신이 그러한 사망의 줄에 매여있다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들은 이 세상을 지나는 동안 여러 가지 이유로 고통을 당합니다. 우리의 무지와 죄악으로, 끊임없는 핍박과 악한 세력의 도전으로 말미암아 고난과 위기의 때를 지나갑니다. 몸부림쳐도 소용이 없고, 애원해도 소용없고, 벗어나려 애를 쓰면 쓸수록 더욱 더 옥죄어오는 사망의 줄이 우리의 몸과 마음을 죄어 죽음으로 내몰아 갑니다. 때로는 우리의 깊은 죄가 우리 영혼의 사망의 줄이 되어 우리 영혼을 옭아매고 우리의 삶을 잡아맵니다. 결국에는 주님을 경배하고 찬송할 수 없는 영혼의 상태를 경험하게 됩니다. 하지만 시련에 슬퍼하며 눈물 흘릴지라도 그 눈물이 사망의 줄에 매인 그의 영혼을 구원해주지 못합니다. 시인의 고백처럼 하나님께서 우리를 건져주시는 것 말고는 다른 대안이 없습니다. 그분께서 우리의 영혼을 긍휼히 여겨주실 때만 우리가 살아날 수 있습니다. 우리를 고통 속에서 건져주시는 위대한 역사는 인간이 당하는 고통에 비례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하나님 앞에 부르짖는 기도에 비례합니다. 여러분은 어떠한 마음으로 기도합니까? 낮아진 마음,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으로 주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망의 줄에 매인 우리의 고통스런 영혼의 고백을 들으실 수 있도록 주님께 부르짖어야 합니다. 그 분의 선하심에 호소해야 합니다. 하늘로부터 오는 성령님의 위로와 능력이 우리를 죄와 사망의 법에서 구원하여 주십니다. 주님의 품에 안식하기까지 영혼의 쉼 없는 경주를 해야 하는 우리의 인생에 주님께서 사망의 줄을 걷고 구원의 동아줄을 내려 주실 것입니다. 그 구원의 줄에 매여 사망의 줄을 파하고 능력의 주님을 높여드리는 우리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함께 드리는 기도]
살아계신 주님! 이 땅에서 사는 날 동안 참된 기쁨과 평안이 어디에 있을까요? 사망의 줄과 음부의 고통이 우리의 영혼을 옭아 맬 때 우리의 도움은 주님께 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를 건지시고 고치셔서 하늘의 위로로 우리의 영혼을 회복시켜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