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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 [크리스챤월드리뷰]김남준 목사, ‘하야방송’서 교회생활과 신앙인 삶에 대한 조언 전해 작성일 : 2022.01.14 조회 : 181
열린교회 김남준 목사가 기독교 매체 하야방송(국장 유성헌)에 출연, 기독교인의 교회생활과 신앙 등에 대해 지론을 펼치며 조언을 건넸다. 그는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저서 ‘교회와 하나님의 사랑’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며 “하나님을 알아가는게 기독교인들의 가장 큰 행복”이라는 신념도 피력했다.

하야방송 토크프로그램 ‘북 토크’는 최근 한국교회의 젊은 지성 열린교회 김남준 목사를 초대, 김 목사의 저서 ‘교회와 하나님의 사랑’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교회와 하나님의 사랑’은 김 목사가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전하는 신앙과 신앙적인 삶, 하나님을 대하는 태도 등에 관해 조언을 전한 책으로 독자들의 관심을 끌며 화제에 오른 책이다.

김 목사는 책에 대해 기독교인의 바른 신앙생활과 교회의 의미를 깨닫게 하는데 목적을 둔 책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무기력하고 타성에 젖은 신앙과 의례적인 교회출석 등에 대해 경종하고, 신앙생활에 활력을 주며 신앙을 보다 깊이있게 다가가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라고 전했다.

김 목사는 방송에서 기독교인 이라면 신앙을 위해 교회에 집중 할 것을 먼저 주문했다. 그는 “우리가 그리스도의 지체가 된 순간 이미 교회의 한 몸이며, 교회로부터 분리된 신앙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고 했다. 올바른 신앙생활의 출발은 교회로부터 비롯됨을 강조한 것이다. 그러면서 “교회생활을 통해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시고, 우리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지 서서히 알아가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프로그램에서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신앙생활과 관련 현실적인 여러 조언을 전하는 책에 관한 이야기와 함께, 성장 침체와 위상 하락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교회에 대해서도 안타까움을 표하며 나름의 조언을 건넸다.

그는 세속화되고 있는 교회들과 지도자들의 일탈로 기독교에 대한 사회적 비판이 계속되고 있는 현상과 관련해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교회의 모습을 크게 훼손하는 일”이라며 회개를 촉구하고 “신앙인의 도를 지키고 참된 교회의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조언하기도 했다.

김 목사는 교회 안팎의 다양한 갈등 상황에 대해서도 소신을 전했다. 그는 “진리를 앞세워 서로를 정죄하는 일들이 너무도 쉽게 일어나는 것이 오늘날 우리가 처한 안타까운 현실이다”면서 “이는 교회 본연이 가지고 있는 사랑의 원리를 크게 거스르는 일로, 어떤 변명으로도 정당화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김 목사는 책을 통해 독자들이 흔들리지 않는 올바른 교회 생활을 통해 신앙의 참 의미를 이해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았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그는 특히 기독교 신앙의 최고의 핵심이며 가치인 ‘사랑’에 대해 “사랑은 서로에 대한 온전한 이해와 배려”이며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면, 결코 다툴 일도, 미워할 일도 없다”고 피력하기도 했다.

방송을 통한 김남준 목사의 신앙적 신념과 진솔한 조언은 그의 책 ‘교회와 하나님의 사랑’이 일으킨 커다란 인기와 함께 기독교인들에게 깊은 울림을 더하고 있다.

한편, 김남준 목사는 목회사역 외에도 총신대학교 신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미래세대 양육에 매진하는 등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예배의 감격에 빠져라’와 ‘거룩한 삶의 실천을 위한 마음지킴이’, ‘깊이 있는 주기도문’, ‘인간과 잘 사는 것’, ‘교회와 그리스도의 고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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