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두 나라 국민으로 살아가기
저자: 데이비드 반드루넨
출판사: 부흥과개혁사
발행년도/쪽수:
[ 프리뷰 ]
반드루넨은 개신교 종교개혁의 정치 신학에서 주제들을 찾아내서 그런 주제들이 지속적인 관련성이 있음을 논증하는 재능이 탁월하다. 이 책에서 반드루넨은 개신교 종교개혁에서 제안된 두 왕국 신학의 도움을 받아서 정확한 길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우리에게 가르쳐 준다.
[ 추천글 ]
리처드 M. 겜블 (힐스데일 칼리지 역사학 및 정치학 교수)
영원한 하나님 나라와 한시적인 일반 나라에 모두 소속된 이중 시민으로 살아가라는 성경의 도전에 대해 당혹감을 느끼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데이비드 반드루넨이 호의적인 태도로 지혜롭게 풀어낸 이 작품이 오늘날 교회를 얽어매는 혼란스러운 사고를 정리하는 데 꼭 필요한 안내서임을 깨달을 것이다. 신칼빈주의가 주장하는 변혁주의의 견해에 대한 반박으로서 반드루넨이 이처럼 간명하면서도 시기적절하게 논증하는 대안은 두 왕국이라는 개념에 기초한 신학이 교육, 노동, 정치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된 광범하고 긴요한 논의를 위한 토대를 제공한다.